“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작품이다.” (4.27. 성장노트)
“우리가 하는 __ __ 것은 작품이다.” 저는 빈칸이나 두성퀴즈를 잘 이용합니다. 아이들에게 작품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. 그랬더니 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을 말합니다. 미음과 디귿만 빨간색으로 쓰니 어떤 한 아이가 “모든” 이라는 정답을 생각해냈습니다. 이제는 이 문장에 대한 부연설명을 할 차례입니다. 이전 글에 성장노트에 대해 소개한 글에 이 지점이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. “ 얘들아, 물이 새서 아줌마가 공사하시는 분을 부른거야. 그런데 그 아저씨는 처음 볼때부터 왠지 표정에 심술이 가득하고 좀 화가 난것 같게 생겼어. 그 아저씨는 공사할 물건들을 하나씩 바닥에 꺼내고는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공사를 하기 시작했어. 그런데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아줌마는 공사하시는 분들에게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될것..
2021.04.27